필자는 V40을 메인휴대폰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듀얼스크린이 너무 사용해보고 싶어서 V50을 구매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긴 하지만, 플래그십 스마트폰 다운 안정적인 성능에 벌써 6개월 이상을 사용해 오고 있는 중이다. 핸드폰을 바꾸고 싶을때 마다 필자가 하는 행동은 핸드폰 케이스를 바꾸는 것이다. 예약구매를 했기 때문에 기본 젤리케이스를 받았지만, 새로운 변화를 위해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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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구매
V40은 삼성 갤럭시나 아이폰에 비해서 케이스를 구하기 어렵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터넷을 사용해야 한다. 다행히 쿠팡에서 로켓배송이 가능한 라이언 케이스를 찾을 수 있었다. 일반적인 실리콘 케이스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붙어 있는 형태이다. 필자가 구매했던 링크는 아래와 같다.
다양한 라인업 혼재
필자가 구매한 것은 라이언 오렌지 젤리 케이스이다. 라이언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레드, 블랙, 스카이, 오렌지 색상이 모두 존재한다.
이미지출처: 쿠팡
라이언 이외에도 어피치, 네오, 무지, 튜브 버전도 있다.
이미지출처: 쿠팡
괜찮은 품질, 매우 만족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만져본 적이 있는가? 강도나 마감에는 차이가 있지만, 표면 재질은 거의 동일하다. 그래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일반 저렴한 젤리 케이스보다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이다. 시중에서 구매했던 젤리 케이스 중에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다면 캐릭터들이 튀어나와 매달려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기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라이언에 힘을 주면 케이스에 분리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럴때는 당황하지 말고 순간접착제로 다시 붙여주자.
재구매 의사
재구매 의사가 있다. 핸드폰케이스는 어쩔 수 없는 소모품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다른 캐릭터로 재구매 해볼까 한다. 그만큼 품질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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