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쓰는 베개1 직접 구매한 까사앤지오 요술베개, 꽤 괜찮아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으면, 지난밤 잠을 잘 못잤다는 이야기입니다. 잠을 잘 못자면 그날 하루를 다 망치게 되서 매우 짜증이 납니다. 이불도 바꿔보고 침대 위치도 바꿔보지만 별로 해결이 안되면 저는 바로 베개 탓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베개 탓을 하고 매우 많은 베개를 사용해보았고, 베개 하나에 20만원이 넘는 것도 사용해보았고, 홈쇼핑에서 1+1에 4~5만원 하는 베개도 사용해보았는데,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베개는 손에 꼽습니다. 그만큼 베개에 예민한 편이라 베개를 구매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됩니다. 그치만 아무리 열심히 고민하고 고민해서 구매를 해도 나에게 안맞는 베개가 오면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베개 사용해보고 구매확정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매우 좋아.. 2019.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