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화장품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의 특징과 후기 및 차이점까지 상세히 알려드려요~

피부가 예민해져서 피부과에 방문하게되면 의사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제품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한가지는 피지오겔이었고, 한가지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피부과 의사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제품이면 정말 순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은 파우더룸, 글로우픽, 화해 어플에서 사용자들의 인정을 받은 제품이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세일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은 병원에서 구매하는 버젼의 로션과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버젼의 로션 2가지가 있는데 그 차이가 무엇인지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 무엇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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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지질 유사 구조체 함유

에스트라 제품만의 피부 지질 유사 구조체 '더마온'을 함유하여 흡수력이 좋아 피부를 보호해주고 촉촉함을 더욱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더마온과 효모발효를 통해 얻어진 생체내 지질 성분인 피토스핑고신을 함유하여 예민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반전로션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을 반전로션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 그 이유는 발림성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데 바르고 나면 보습력으로 인한 무거움보다는 산뜻한 보습력만이 남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발림성 또한 좋아서 얼굴 뿐 아니라 바디에도 바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과 로션의 차이

내세우는 성분은 비슷하지만, 크림이 로션보다는 보습력이 더 좋으며, 크림은 로션과 달리 캡슐이 존재합니다.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지면서 더 깊은 보습력을 주지만, 캡슐 자체에 자극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발라보고 자극의 여부와 보습력의 차이를 보신 후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료출처.화해어플

병원버젼의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과 올리브영 판매 제품과의 차이

상품 설명서를 보면 내세우는 특징은 비슷합니다. 다만 화해 어플을 기준으로 볼 때, 성분상의 차이가 조금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의 성분은 비슷하게 나가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병원 버전의 로션이 용량도 50ml 더 많고 가격도 7,000원정도 더 비쌉니다. 성분의 차이는 위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자세한 원재료명은 화해 어플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