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맥스 클렌징오일 포레스트엔 클렌징오일과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오늘 포스팅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에 탁월하다는 셀리맥스의 클렌징오일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셀리맥스는 포레스트엔의 새로운 이름의 브랜드 입니다. 포레스트엔일 때 네이버쇼핑 1위를 하고 있던 클렌징 오일을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셀리맥스로 이름이 바뀌면서 클렌징 오일 또한 새롭게 나온 것 같아서 리뷰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데일리 피지 관리는 클렌징오일로 하는 편이라 1차 클렌져는 꼭 클렌징 오일로 하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피지 관리에 탁월하다고 광고하는 클렌징오일을 쓰려고 하는데, 셀리맥스 클렌징 오일은 피지 블랙헤드 제거에 좋다는 후기도 많고, 브랜드 자체에서도 블랙헤드&화이트헤드 저격 헤드샷 오일이라고 광고하고 있으니 은근 기대가 됩니다.

셀리맥스 클렌징오일 리뉴얼 전 제품과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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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맥스 클렌징오일은 실제 사용자 2,7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91.7%가 재구매 의사를 밝혔으며, 꾸준히 사용을 하게 되면 블랙헤드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셀리맥스 헤드샷 오일은 천연오일 6종을 이용하여 블랙헤드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유화력을 좋게 하여 세정력을 좀 더 강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각질케어의 역할도 하면서 마무리감은 촉촉하게 만들었습니다. 

포레스트엔 클렌징오일 때와 정확하게 다른 점은 전성분입니다. 밑의 사진은 포레스트엔 당시 제가 구매해서 한통을 비운 후 찍어놓은 클렌징오일의 전성분입니다. 

셀리맥스 클렌징오일의 전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틸헥실팔미테이트, 소르베스-30테트라올리에이트, 메도우폼씨오일, 호호바씨오일(1500ppm), 해바라기씨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살구씨오일, 홍차추출물, 에탄올, 1,2-헥산다이올, 카프릴릴글라이콜, 트로폴론, 에틸헥실글리세린, 베르가모트오일

이전버젼에 비해 천연오일의 가짓수가 늘어났고, 함량도 더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셀리맥스 클렌징오일 클렌져로 사용하는 방법 이외의 사용 팁!

화장솜에 오일을 적셔 블랙헤드가 있는 부위에 올려놓아 블랙헤드를 불린 뒤, 화장솜을 떼어낸 후 면봉으로 살살 문질러서 닦아내는 방법으로 사용하세요.

피지는 매일 꾸준히 관리해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데일리 피지 관리에는 클렌징 오일만큼 좋은 도구는 없는 것 같아요. 피지가 굴러나온다는 간증이 많은 셀리맥스 클렌징오일은 공식홈페이지 혹은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할인 할 때 구매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